시더스 그룹의 자회사 시더스 롱제비티에서 이달 말 럭셔리 스킨 케어 라인의 ‘코투라 (COTURA)’ 출시를 앞두고 있다.‘코투라(COTURA)’는 디자이너가 만든 고급 맞춤 여성복이란 의미를 가진 프랑스어 ‘오트쿠튀르(Haute-Courture)’에서 차용된 이름이다.디잘보 박사를 필두로 한 미국 생화학 박사(Biochemist) 9명으로 구성된 의학과학 자문위원회가 최상의 퀄리티를 가진 제품을 ‘고객 맞춤형으로 디자인한다’라는 롱제비티의 철학을 담았다.독자적인 포뮬러로 탄생한 ‘롱제비티 코투라 어드밴스드 스킨 테크놀로지 시스템’은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필수 영양분인 미네랄, 수분을 공급해주며 윤기있고 탄력있는 피부로 바꾸어 준다는 장점이 있다.
총 네 가지의 화장품 세트로 피부 장벽을 지켜주는 ‘젠틀 퓨리파잉 페이셜 클렌저’, 피부에 눈부신 빛을 더하는 ‘위치하젤 리쥬비네이팅 토너’, 피부 본연의 생기를 더하는 ‘네이처스 딥 하이드레이팅 페이셜 앰플’, 유산균 이상의 피부 재생 솔루션을 제시하는 ‘네이처스 미라클 리쥬비네이팅 콤플렉스 크림’을 선보일 예정이다.식물성이 풍부한 토너는 건강한 피부 pH 밸런스(5.5~5.9의 약산성 상태)를 유지하며 보습과 주름 개선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.
앰플에는 핵심성분인 어성초 엑소좀과 부활초 엑소좀이 함유되어 있으며 나노유화입자 크기의 앰플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녹아 무더운 여름 처지고 지친 피부를 탄력있게 케어해준다.시더스 롱제비티 관계자는 “의학과학 자문위원회에서 4년에 걸친 실험과 연구를 통해 약 50여종의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”며 “고객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연구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”고 말했다.
출처 : 국토일보(http://www.ikld.kr)